가을비 내리는 개천절


우산을 쓴 시민들이 개천절 휴일인 3일 경기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코스모스 등 만개한 꽃을 관람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기온이 4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가 5일 뚝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양주=오승현 기자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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