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서 ‘아기상어’ 본다…더핑크퐁컴퍼니-카카오모빌리티 MOU

더핑크퐁컴퍼니, 카카오모빌리티 MOU


더핑크퐁컴퍼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블루 RSE’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블루 RSE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인 카카오T블루의 뒷좌석에서 실시간 운행정보, 뉴스, 예능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더핑크퐁컴퍼니는 MOU를 통해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핑크퐁 원더스타’ ‘베베핀’ 등 인기 콘텐츠와 신작 예고편, 홍보영상을 블루 RSE에 공급한다.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전 세계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억 회를 기록할 만큼 높은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상 어디에서나 자사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배급 채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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