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0.55%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NEW가 -0.7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래몽래인(-0.51%), 에이스토리(-0.25%)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에프엔씨엔터(+1.49%), 아이오케이(+0.60%), 남화산업(+0.4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32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