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매뚜기 축제에서 별별장터도 개최

경북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8일부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제1회 성주 별별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별별장터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장터분야 액션그룹의 역량강화의 하나로 8일에 이어,15과 16은 지역 대표축제인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와 함께 진행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ㄹ리릭리가가 어우러진 장터를 추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경진대회, 플리마켓(핸드메이드, 밀키트 등), 체험부스(사주풀이), 민요 및 색소폰 연주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도 나눠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별별장터를 통한 장터네트워킹을 시작으로 농촌체험과 활동자원 등을 통해 다양한 액션그룹들과 지역의 자생적 조직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