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얼리 브랜드 ‘아니아 하이에’(ANIA HAIE)가 국내 출시된다.
글램컴퍼니는 지중해 감성을 모티브로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표현한 디자이너 컬렉션 주얼리 ‘아니아 하이에’를 이달 중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아니아 하이에는 레이어드(Layered), 925실버, 런던 등 3가지 키워드로 럭셔리 힐링 무드의 지중해 이미지를 강조한 주얼리 브랜드다. 여러 아이템을 겹쳐서 착용하는 레이어드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33개의 컬렉션, 600여개 제품을 통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지향한다.
201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론칭된 아니아 하이에는 당시 유명 셀럽과 패션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925 스터링실버 소재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을 빠르게 흡수했다. 현재 유럽은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등 30여개국 백화점과 부티크, 개인편집샵 등 총 2600여개의 리테일샵을 운영 중이다.
925 스터링실버 소재에 화이트골드, 14K골드, 14K로즈골드 도금으로 디자인을 강조하며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론칭을 기념해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등 세 가지 레이어드 세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혜택은 아니아 하이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니아 하이에 공식 수입사인 글램컴퍼니의 김용채 대표는 “아니아 하이에 제품 모두 925실버 소재로 여러 아이템을 믹스, 매치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며 “스타일에 따라 과감하고 적절한 베이스컬러와 천연 원석의 컬러를 활용해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