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1000만원…골프존, 렉서스 여성아마 장타 대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존이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매장에서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 대회’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를 통한 온라인 예선과 11월 1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 과정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에는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본선에는 여성만 출전할 수 있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스프링데일CC’를 선택하고 각 코스 별로 지정된 2개의 홀에서 장타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 기록 32위까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예선에서 장타 1~3위에 오른 남녀 각 3명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10만 원)을 제공한다. 라운드 중 2회 이상 렉서스 브랜드존에 티샷을 안착시킨 참가자에게는 보스턴백 또는 골프존 플러스아이템 등의 상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이나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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