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줬어![사진]


김주형이 10일 우승을 확정하는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세계 골프를 대표하는 영건으로 떠올랐지만 김주형은 “난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다섯 살 꼬마와 다름없다”며 자세를 낮췄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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