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20일 법인결산 회계?세무처리 실무 특강

개정된 세법 등 실무 포인트 제공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 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체크 UP! 법인결산 회계?세무처리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반적인 법인의 결산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해마다 바뀌는 법인결산 및 회계?세무 처리를 알기 쉽게 정리하는 한편, 2022년 개정된 세법을 완벽하게 반영해 주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2022년 주요 개정사항 ▲중소기업 판단 기준과 회계 결산 ▲주요 계정별 법인결산과 회계·세무 ▲재무제표 관리 사례 등 법인 결산에 필요한 중점 사항에 대해 약 7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SBS CNBC의 절세전략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절세미남 절세미녀’의 고정 패널로 출연해 익히 알려진 진성 회계법인 소속 김우택 회계사다.


광주상의 관계자는“대부분의 법인 결산 강의가 세무조정 과정에 치중돼 있어 초보자들이 결산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서 “전반적인 결산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실무 초보자들도 결산과 조정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