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 전체 서버가 9만대 정도 된다. 데이터센터는 4곳에 있다"며 "판교는 전체 서버의 30%(3.2만대)다. 메인 데이터센터라 피해가 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