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양측이 사고 원인 두고 공방한다는 뉘앙스의 언론 보도들이 있는데 따로 대응하고 있지는 않다”며 “(소방) 화재감식반 등이 분명하게 규명할거라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