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임직원과 가맹점주 등이 독도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CU
CU가 20일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독도 사랑 후원 행사를 열고 독도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 사용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독도 방문을 재개해 독도경비대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CU의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독도사랑 원정대’는 독도를 방문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독도 방문도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 후원금은 독도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국내외 홍보 사업과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