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실전교육 '성황'

창업 사업화 이원 물적·인적 지원 등 최선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는 최근 관내 창업멘토 풀(Pool)과 인프라·연계기관(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들)을 적극 활용해 진행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실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주과학기술원 제공

광주과학기술원(GIST) 창업진흥센터는 관내 창업멘토 풀(Pool)과 인프라·연계기관(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들)을 적극 활용해 진행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실전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GIST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사업을 지원·관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중심으로 사업아이템의 우수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창업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물적, 인적 자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지난 7월에 성료한 창업스타트업교육에 이어 이번 실전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사업화를 위해 한층 더 심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선정된 총 19명의 예비창업자와 GIST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조병관 GIST 창업진흥센터장은 “창업 입문자를 위한 ‘창업스타트’ 교육에 이어 좀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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