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0.0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진흥기업이 -0.4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삼호개발(-0.40%), 일성건설(-0.20%)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삼부토건(+8.21%), 범양건영(+2.96%), 금호건설(002990)우(+2.30%)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80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의약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