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야마하뮤직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문적인 피아노 연주부터 셀프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피아노 ‘P-S500’(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피아노 P 시리즈는 편리한 휴대성과 우수한 사운드, 타건감을 자랑하는 야마하뮤직의 스테디셀러다. 이번 신제품은 피아노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피아노에 익숙한 아마추어 연주자까지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P 시리즈 중 최상급 모델이다.
P-S500은 연주자가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휴대 가능한 디지털 피아노로 전용 스탠드와 전용 3-페달을 부착하면 일반 디지털 피아노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초보 연주자들을 위한 셀프 러닝 시스템도 갖췄다.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건반에 표시되는 가이드 램프를 따라 누르면 누구나 연습 가능한 △스트림 라이츠(Stream Lights) 기능 △바이엘과 체르니 등 300곡 이상의 피아노 교본을 제공하는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앱 스마트 피아니스트(Smart Pianist) △집에서도 늦은 시간에 연주 가능한 헤드폰 연결도 지원한다.
P-S500은 전국 야마하뮤직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