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NFT 레볼루션’의 저자인 롤프 회퍼(사진) 박사가 경북도의 웹(Web) 3.0 및 대체불가토큰(NFT) 자문관으로 위촉됐다.
도는 25일 도청에서 회퍼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NFT 프로젝트를 비롯해 NFT 조인트 벤처 설립·이전 등 다양한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회퍼 박사는 국내 NFT 크리에이터 육성 에이전시 누모모,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메타리얼의 공동 창립자이자 벤처 투자가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인시아드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회퍼 박사는 Web3.0 및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 받는다.
회퍼 박사는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메타버스 수도’ 도약에 나선 경북도에서 메타노믹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