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억류설 뚫고 무사히 입국 [SE★포토]

소속사 대표와 불화설이 불거진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 사진=김규빈 인턴기자

소속사 대표와 불화설이 불거진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온라인상에 오메가엑스가 미국에서 월드투어를 마치고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아울러 이들은 소속사 대표가 일방적으로 항공권을 취소해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멤버들은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 사비로 항공권을 구입해 귀국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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