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성 A 씨가 26일 광명경찰서에서 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A 씨는 다툼 후 아내가 외출하자 두 자녀를 먼저 살해하고 5분 여 뒤 집에 돌아온 아내마저 살해했다. 이후 “외출 후 집에 돌아오니 아이가 죽어 있다”며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성 A 씨가 26일 광명경찰서에서 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A 씨는 다툼 후 아내가 외출하자 두 자녀를 먼저 살해하고 5분 여 뒤 집에 돌아온 아내마저 살해했다. 이후 “외출 후 집에 돌아오니 아이가 죽어 있다”며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