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와 오지현이 28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 활짝 웃으며 이동하고 있다. 서귀포=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