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격추된 이란제 자폭 드론 ‘샤헤드 136’ 앞에서 해방절 기념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불타버린 듯했던 악이 약 80년이 지나 잿더미에서 부활했다”며 “악은 항상 같은 결말을 맞는다. 전범은 피고가 되고 침략은 형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나치 독일군을 자국 영토에서 몰아낸 1944년 10월 28일을 해방절로 기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격추된 이란제 자폭 드론 ‘샤헤드 136’ 앞에서 해방절 기념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불타버린 듯했던 악이 약 80년이 지나 잿더미에서 부활했다”며 “악은 항상 같은 결말을 맞는다. 전범은 피고가 되고 침략은 형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나치 독일군을 자국 영토에서 몰아낸 1944년 10월 28일을 해방절로 기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