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지속적인 품질 강화 노력으로 경쟁력 확보

친환경 제품 확대 및 포장재까지 환경 친화적 자재 사용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지속적인 품질 강화 노력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모나리자는 지난 2019년 ‘Live Smart’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후 실용성, 친환경성, 디자인 등에 초점을 맞춘 지속적인 품질 강화 노력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미용티슈의 경우 주로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없어 불편하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선보인 상품이 있다. ‘모나리자 보타닉포레 미용티슈’는 티슈 박스에 눈금창을 만들어 한눈에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먼지 날림도 최소화하여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게 쓸 수 있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하운드투스’와 ‘글랜체크’ 패턴을 반영한 미용티슈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우리가 흔히 버리는 두루마리 화장지의 비닐포장에도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담았다. 비닐포장 상단에 절취선을 표시하여 간단히 자르기만 하면 간단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비닐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









특히, 품질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친환경이다.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 화장지’는 생산 단계부터 소비 및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 공식 친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모나리자 내추럴 포레스트’, ‘모나리자 부자되는집 내추럴 소프트’, ‘데이데이비쥬 아쿠아코랄’ 등 제품에 대해 FSC 인증(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제도) 포장재를 적용하였다.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물티슈의 경우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플러셔블 원단으로 만든 제품인 ‘모나리자 아쿠아 비데 물티슈’를 선보여 언제 어느때나 환경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스크 생산 설비에 대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 ISO9001 인증 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규격이며, 규정에 따라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는 기업 및 기관에 주어진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목표로 매월 전 생산공정 및 연구소가 참석한 품질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회의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하기 위해 불량제품의 원인 분석, 공정 개선, 제품의 진열상태 점검 등 제품이 만들어져서 고객에게 도달하는 전 과정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좋은 품질의 모나리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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