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와 함께하는 테일러메이드 스크린골프 챌린지[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가 열린다. 골프존과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미녀 골퍼’ 유현주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이정웅 프로도 참가해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골프존 회원으로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사용하는 만 20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국의 골프존 스크린에서 열린다. 대회 코스는 배틀존 룸 넘버 3346(사우스스프링스CC)이다.


예선 1차는 오는 14일 오후 7시, 2차는 21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정웅 프로는 예선 1차, 유현주는 예선 2차에 나선다. 총 60명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예선전 결과에 따라 스텔스 드라이버와 우드, 레스큐 유틸리티, 볼, 모자 등을 준다.


결선은 12월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남녀 각 1위에게는 스텔스 풀세트와 투어백, 트로피를 준다. 2위에게는 스텔스 세트(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유틸리티)와 투어백, 3위에게는 스텔스 세트를 준다.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P790 아이언 세트를 지급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모자, 장갑, 볼, 항공 커버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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