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4일 서울 을지로 명동 사옥에서 MSCI와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함영주(오른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이 서로 악수를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 회장은 '내년에는 기후변화로 금융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하나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