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변호사 ‘약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법무법인 동인 이동국 변호사. 사진제공=동인

법무법인 동인은 바이오팀 이동국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사진)가 복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오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36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의약품, 화장품, 식품, 표시광고, 의료기기, 국가출하승인에 관한 법률자문을 하면서 생물학적 제제(세포유전자치료제, 보툴리눔 톡신 등)의 제조, 의료기기 원료변경 등 최근 등장하는 케미컬과 바이오 의약품 사건 등에서 승소를 이끌고, 의약품 정책 관련 자문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변호사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법무법인 동인 경영진과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성과를 낸 남은지, 유지희 변호사 등 바이오팀 변호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바이오산업과 규제환경에서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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