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부동산 전문 광고회사 애드파워가 주거복합 서비스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애드파워는 이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본사에서 토탈 주거 서비스 솔루션 회사인 블루컴과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인프라 구성과 주거복합 서비스 시스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의 커뮤니티 시설 인프라 시스템 구축 환경 조성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 지원 △입주민 생활 편의 서비스 확대 △SM (서비스 매니지먼트) 공동 실시 등을 함께하게 된다.
애드파워 천연재 대표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커뮤니티 시스템 제공과 주민앱 서비스, 스마트 보안등 시스템, 주차장 통합관리 시스템 등 편리하고 안전한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외에도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