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대표 스타트업 콘퍼런스 ‘BOUNCE 2022’를 통해 콘퍼런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밋업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BOUNCE 2022’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과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벤처투자포럼,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등 34개 협업 기관·파트너사도 참여한다.
먼저 부산·울산·경남 스타트업의 IR 피칭 ‘BUG’S PPL Demo-Day, BROAD IMPACT(브로드 임팩트) 컨퍼런스·네트워킹·전시, 투자자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위한 전국 AC·VC 투자자 밋업 등이 진행된다.
또 부산 스타트업 커뮤니티 단체와 예비·초기·창업도약 패키지 지원기업과 함께하는 B.Startup 얼라이언스 라운지, 해외 스타트업의 99초 IR 피칭과 스타트업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해외 스타트업 네트워킹, 현대중공업·GS리테일 등 대·중견기업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이 함께하는 2022 부산청년창업사관학교 밸류체인 챌린지, 부울경 관광벤처인의 부산 관광 벤처 페스티벌 등도 마련된다.
특히 부산센터의 우수 보육기업의 IR 피칭 릴레이와 부산 해운대에서 요트를 타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투자 상담회를 진행하는 프라이빗 투자 상담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