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품업은 최근 7일 동안 0.5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양사우가 -0.64%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한제당우(-0.20%), 롯데칠성우(-0.15%)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남양유업(+3.45%), 빙그레(+2.60%), 풀무원(+1.76%)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14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의약품업과 운수창고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