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왼쪽에서 세번째) 대전시장이 직원들과 함께 행정안전부로부터 수상한 ‘혁신참피언’ 인증패를 들고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지역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사례는 ‘응급차량 출동을 책임지는 인공지능 사업’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긴급차량의 출동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응급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