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소속 스포츠 선수단에게 격려말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에서 선수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여섯 번째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일곱 번째 윤상운 NH농협카드 분사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2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열어 선수들을 격려했다. 손 회장은 “올 한해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최선의 노력과 혼신의 땀방울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선수 여러분이 경기장에서 보여주신 스포츠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계열사별로 소프트테니스팀, 테니스팀, 남자골프팀(NH농협은행)과 그린포스당구단(NH농협카드), 여자프로골프단(NH투자증권)을 각각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