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5일 오전 9시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부산 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1만 2030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층 4000여 가구에 김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1만 2030포기를 담갔다. 이석환(왼쪽 첫 번째) 롯데 자이언츠 대표와 박형준(〃세 번째) 부산시장, 서정곤(〃다섯 번째) 부산롯데호텔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