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고공 행진에 신고가 경신 후 -5%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 사진=JTBC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 래몽래인(200350)이 장 초반 신고가를 찍은 후 5%대 하락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전일 대비 5.73% 내린 3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래몽래인은 장중 한때 3만 9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15%에 육박했다는 소식에 매수가 몰렸으나 신고가 경신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9%를 기록했다. 5회(14.8%)와 비슷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최초로 ‘금토일’ 드라마로 편성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중기·이성민이 주연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중기는 진양철(이성민 분)이 총수인 재벌집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진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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