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데뷔곡 '원 오브 나인' 스포티파이 누적 100만 스트리밍 돌파…글로벌 역주행

유나이트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그룹 유나이트(YOUNITE) 데뷔곡 ‘원 오브 나인’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2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의 데뷔곡 ‘원 오브 나인(1 of 9)’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발매된 데뷔곡 ‘원 오브 나인’은 9명의 멤버들이 자신을 골라달라고 조르는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틱톡 음원 사용 25,000건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며 유나이트는 한국과 일본 팝업스토어에 포토이즘과 콜라보 한 포토 프레임을 선보였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는 오프라인 이벤트,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소감을 나누는 무비 데이트, 팬들을 위해 크로플을 만들어 주는 크로플 이벤트 등 Z세대 보이그룹다운 신선한 이벤트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유나이트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 큐피드(Bad Cupid)’ 뮤직비디오(MV) 1,500만 뷰를 달성한 유나이트는 한 달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유나이트는 오는 1월 일본 도쿄에서 첫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