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나라는 사단법인 한국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 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정성과 기술력, 차별성을 갖추고 경쟁우위를 확보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상을 받은 경정나라는 보다 효율적인 자체 시스템 개발과 고용현황 분석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개인 사업자 등이 그 동안 몰라서 받지 못했던 직전 5년 간 세금 환급금과 직전 3년간 고용지원 금을 간편한 서류와 절차만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경정나라 대표 김영일 대표는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JJK정책자금기업지원센터(제이제이케이) 주정관 대표 컨설턴트와 2023년 새로운 기술개발 및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정나라와 JJK정책자금지원센터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등 대한민국 모든 사업자들이 세금 혜택 및 정책자금을 올바르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더불어 2023년에는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교육사업으로 보다 많은 사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지원사업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JJK정책자금기업지원센터 주정관 대표 컨설턴트는 "우리나라 사업자들이 정부정책자금을 몰라 사업자금이 부족한 경우 자금확보를 위해 1,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고 있으며, 신용이 낮은 사업자는 대부업체까지 알아보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사업자의 업종, 기술, 신용도 등을 분석하여 수백가지의 정부정책자금을 맞춤형으로 안정적인 사업자금을 충당할 수 있도록 경정나라와 상호협력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