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모델들이 6일 서울 중구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굿즈'를 홍보하고 있다. 굿즈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함께 출시한 케이크 칼·서버·인테리어 소품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원더랜드 케이크 서버'가 담겼다. 오승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손잡고 한정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굿즈는 일회용 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케이크 서버다. 7.5㎝ 크기로 케이크 칼과 서버, 주방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서커보이밴드의 귀여운 아트토이 피규어를 디자인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구매시 52% 할인된 가격인 4800원에 판매하며, 단품 가격은 1만 원이다. 뚜레쥬르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