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가 함께한 ‘2022년 대학 경영전략학회 산학협력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야마하뮤직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와 함께한 ‘2022년 대학 경영전략학회 산학협력 시상식’을 성료 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행사 후원, 군부대 악기 기증 등 다양한 환경·사회적 책임·기업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야마하뮤직의 제1회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외대 경영학회와 경희대 경영학회 학생들은 △악기 시장 확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MZ 세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악기·음향 장비의 MZ 세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사이토 요이치로 대표이사와 츠치자와 나오토 그룹장, 이정제 그룹장, 남영철 이사가 참가했다.
야마하뮤직은 이번 발표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대상 팀에게 상장과 프리미엄 헤드폰을, 최우수팀에게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우수팀에게는 야마하뮤직코리아 헤드폰을 수여했다.
사이토 요이치로 야마하뮤직 대표는 “이번 행사는 MZ 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대학생과 함께하는 아이디어톤,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통의 기회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