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피토테라피 라인. 사진 제공=닥터포헤어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돈보스코자립생활관에 피토테라피 샴푸와 트리트먼트 1600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돈보스코자립생활관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들의 정서적·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닥터포헤어는 건조한 겨울철을 대비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 관리를 도울 수 있는 피토테라피 샴푸와 트리트먼트 각 800세트를 전달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중인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2014년부터 기부활동을 벌여온 닥터포헤어는 2020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표창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