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회계 관리 길라잡이 '돈 버는 절대 회계' 출간

- 사업 이익 극대화 위한 최소한의 회계 지식 '3M' 소개





경제·금융 교육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가 회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사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길라잡이를 내놨다.


사이다경제는 자사 경제·금융 출판 브랜드 경이로움이 실전용 회계 관리 입문서 '돈 버는 절대 회계'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돈 버는 절대 회계'는 복잡한 회계 지식을 설명하는 기존 도서들과 달리 사업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회계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게 특징이다.

재무관리를 잘하고 싶지만 따로 회계 공부를 할 시간이 없거나, 단순 정리 목적이 아닌 매출과 이익을 높이는 회계 원리를 알고 싶은 사업자를 위해 이론보다 실전 적용 관점으로 구성했다.

'돈 버는 절대 회계'는 사업 성공을 위한 방정식으로 △Money M(머니M) △Marketing M(마케팅M) △Morning M(모닝M) 등으로 구성된 3M 실전 회계 비법을 제시한다.

먼저 머니M 파트에서는 현금 흐름을 확실히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장을 매출과 세금, 경비, 이익, 금고 등 5개로 나눠 운영하는 법을 알려준다.

마케팅M에서는 트래픽과 전환율, 수량, 가격 등 매출을 2배로 올리는 데 필요한 4가지 조건과 실천 전략을 강조하고, 마지막 모닝M의 경우 앞서 소개한 9가지 요소를 활용해 자신의 사업에 가장 적합한 모닝 리포트 작성법을 소개한다.

저자 박경민 회계사는 "부를 쌓고 싶은 사업자일수록 회계를 세무사무소에 맡겨서는 안 되고 직접 관리해야 한다"며 "경제적 자유를 위해 복잡할 것 없이 3가지 M만 기억한다면 누구나 사업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민 회계사는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출신으로 지우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온라인 재무팀 서비스 핀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경리와 세무, 급여, CFO(최고재무책임자) 아웃소싱 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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