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유안타증권은 12월 15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ELS 제50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개월, 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28개월), 75%(32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06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