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븐 랭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블루카펫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김규빈 기자.
배우 스티븐 랭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블루카펫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생존을 위해 떠나는 긴 여정 속 전투, 이들이 감내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