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교통·교육·생활 갖춘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인기몰이

12월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 접수






금호건설이 강릉 교동생활권에 분양하는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가 지난 16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 개동, 전용면적 84㎡, 118㎡, 346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13세대 ▲84㎡B 132세대 ▲118㎡ 101세대 등이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118㎡ 중대형으로 공급되며, 와이드한 구조와 풍부한 수납공간, 고급스러운 마감재가 적용된다. 게다가 사업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일조권 및 조망권 확보에도 수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내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교통, 교육, 자연 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에 있는 율곡로와 가작로를 비롯해 동해대로, 동해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릉 전역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게다가 KTX강릉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내에서 도보통행로를 통해 바로 이어지는 올림픽파크, 강릉종합운동장, 강릉아트센터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 거리에 교동초, 율곡중을 비롯해 강일여고, 명륜고, 강릉제일고, 모루도서관 등이 가깝고, 교동택지와 포남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용이해 교육친화적 입지를 갖췄다.

청약일정은 12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023년 1월 3일(화)이며, 정당계약은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게다가 강원도 및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주택형별 예치금은 전용면적 84㎡A·B 200만원, 전용면적 118㎡ 400만원이다.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약금 정액제 (1차),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4억2000만원대~4억80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L 아파트`의 분양권은 4억 5,739만원 ~ 5억6,523만원에 실거래되고 있으며, 입주 13년차 ‘L 2단지 아파트’는 4억8500만원~5억원 선에 거래됐다.

게다가 강릉의 경우 신규 공급량이 적어 인구수 대비 낮은 입주물량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에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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