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아스터그룹이 론칭한 최상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스턴’ BI 이미지
아스턴(ASTERN)은 ‘별’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ASTER에 새로움(NEW)과 연결(CONNECT)을 의미하는 ‘N’이 결합된 네이밍이다. 삶의 무수한 점들을 연결해 새로운 별을 만들겠다는 아스터그룹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특히, 단순한 하이엔드 주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초고자산가들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하이엔드 경험을 제공해 럭셔리 라이프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것이 아스터그룹의 브랜드 론칭 의도다.
아스터그룹은 ▲소사이어티 클럽 디아드(DYAD) 운영 ▲세계적인 건축가와 예술작품 협업으로 건물가치의 영속성 유지 ▲강남권 주요 지역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지속 공급 ▲국내 최초 DLD 개발 방식 도입 ▲대형 평형 위주 공급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하고, 타 하이엔드 주거 상품과 차별성을 둔다는 방침이다.
아스터개발 관계자는 “집이라는 정형화된 공간 설계에 머물지 않고,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하이엔드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의 기능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번에 론칭한 ‘아스턴’이 초고자산가들의 럭셔리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지 선정부터 설계, 건축, 주거서비스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서 직접 책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터그룹은 아스턴(ASTERN) 브랜드가 적용된 첫 번째 프로젝트를 1월 공개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하이엔드 주거 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청담동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한강 조망과 대형 평형 구성,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프라이빗 설계 등이 적용돼 그동안 청담동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플래그십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 12세대만 거주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전 세대에 복층 구조를 도입해 층고가 8.6m에 달한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에서는 펜트하우스 같은 개방감은 물론, 한강과 도심 조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이태리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인 ‘오피치네굴로(Officine Gullo)’를 비롯해 새로운 기준이 될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가 곳곳에 적용돼 취향과 예술 가치가 선별된 공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소유주에게는 디아드 멤버십 혜택도 적용된다. 청담동 1번지에 조성되는 ‘디아드(DYAD)’는 해외 스타 쉐프 다이닝 등의 식음시설, 인피니티풀과 상영관, 프레지덴셜 스튜디오 및 미팅룸 등을 갖춘 오너십 소사이어티 클럽이다. 여기에 해외 구르메, 아트/디자인 페어, 대형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배정하고 전문가가 동반 투어하는 큐레이팅 서비스 등도 구축하고 있어 이른 바 ‘디아드(DYAD) 유니버스’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오는 1월 아스턴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