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20일 제주도 서남방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일대에서 진행한 연합훈련에 미국의 전략핵폭격기들이 동참했다. 핵미사일은 물론 31톤의 폭탄을 실을 수 있는 장거리폭격기 B-52H(위쪽)와 현존 전투기 중 무적으로 평가되는 미국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 3대가 함께 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부
한미 공군이 20일 제주도 서남방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일대에서 진행한 연합훈련에 미국의 전략핵폭격기들이 동참했다. 핵미사일은 물론 31톤의 폭탄을 실을 수 있는 장거리폭격기 B-52H(위쪽)와 현존 전투기 중 무적으로 평가되는 미국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 3대가 함께 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