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티(110990)가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고 이미 반도체 수소전지 이차전지 등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디아이티는 전날 보다 5.32%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티는 지난 2015년 서울 AI연구소(AI LAP)을 설립하고 AI머신 비젼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디아이티의 AI머신비전 기술은 롤베이스,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이들을 조합해 최적의 성능을 내는 검사소프트웨어, 분류 소프트웨어를 탄생켰다.




디아이티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기존 롤베이스나 머시러닝 알고리즘 기반 대비 높은 정확도 실현과 높은 처리량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타켓 데이터의 부재 및 소량으로 인한 학습의 어려움 극복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의 적용 경험을 토대로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을 만들었다.




또한 기존 해석이 어려운 블랙박스 모델과 달리 과정과 결과의 해석이 가능하다. 이처럼 디아이티의 AI 시스템은 이미 디스플레이, 반도체, 수소전지, 전기차 배터리 분야 고객사 공정에서 24시간 365일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