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삼성금거래소
삼성금거래소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황금 토끼 골드바’(사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황금 토끼 골드바는 순도 999.9% 포나인 골드이다. 껑충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토끼의 영민한 모습을 구현했으며, 삼성금거래소가 자체 디자인 했다. 1g부터 100g까지 총 10가지로 출시해 선물과 투자 등 목적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1945년부터 운영된 삼성금거래소는 금과 은뿐만 아니라 백금, 팔라듐 등 산업용 메탈 원재료도 취급하고 있다. 귀금속 시장을 비롯해 홈쇼핑과 온라인 마켓, 편집숍 등 다양한 유통망으로 주얼리 사업 영역과 판매망을 확대 중이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토끼뿐만 아니라 12지신 띠별 디자인 골드바 역시 1돈(3.75g)으로 모두 제작돼 있어 연말연시 특별한 선물로 제안한다”라며 “최근 꾸준한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골드 제품은 선물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