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제약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제약업은 최근 7일 동안 -2.36%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9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경남제약이 +9.3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화일약품(+6.95%), 비씨월드제약(+6.64%)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휴온스(-0.16%), 유틸렉스(-0.16%), 씨티씨바이오(-0.15%)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554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제약업과 기타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