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로봇 이리온, 푸드테크 혁신을 위한 외식 프랜차이즈 협력 강화


폴라리스쓰리디(대표이사 곽인범, 이하 폴라리스3D)는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서빙로봇 사용솔루션에 대한 협무협약(MOU)을 진행 중에 있다.

폴라리스3D는 2022년 9월부터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교촌치킨, 지호한방삼계탕, 막창도둑, 아마스빈, 진대감 등 35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서빙로봇 사용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서빙로봇 이리온의 보급과 사업제휴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국내 순수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로봇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가격(월 렌탈 35만원/36개월 기준 인수형)에 제품을 출시하였다. 가격적인 측면 뿐 만이 아니라, 자체기술을 보유함으로 인해 액체류 이동 안정성 확보, 좁은 공간 이동 확보, 핸드캐리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였고 이는 향후에도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개발이 가능한 점이 프랜차이즈 본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호 이영채 대표는 “F&B 시장에서 인력난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었다. 당사도 이런 측면에서 다양한 그룹 군들의 서빙로봇을 시연 및 평가를 진행하였고, 평가항목의 전 부문에서 폴라리스3D의 서빙로봇 이리온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협력하게 되었다. 향후 서빙로봇의 사용솔루션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편의와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폴라리스3D는 현재 양산준비를 완료하고, 2023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서빙로봇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100만원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폴라리스3D 곽인범 대표는 “짧은 기간에 생각보다 많은 프랜차이즈 본부들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 당사의 제품과 기술에 대해 인정해주시는 대표님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장환경이 예상되지만 F&B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빙로봇과 사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