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001750)이 자체 제작 신규 캐릭터 ‘머든’을 27일 공개했다.
머든은 ‘뭐든지 잘하고 열심히 한다’는 뜻과 ‘세련된(Modern) 캐릭터’라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모재단인 한양대학교를 상징하는 동물인 사자에 귀여운 인상을 가미한 블루라이언이다.
머든은 한양증권 창립 이래 최초의 캐릭터로 기획 단계부터 제작, 등록까지 자체 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한양증권은 신규 캐릭터 머든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도약하고 향후 지적재산권(IP) 사업·브랜드콜라보·굿즈 제작·이모티콘 출시 등 고객 및 클라이언트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머든 캐릭터에는 글로벌 기업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인 진실성과 한양증권만의 이상적인 가치관이 담겨있다”며 “향후 한양증권을 넘어 증권 업계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성장할 머든과 함께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