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2.48%), 비금속업(-2.35%), 반도체업(-2.29%)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89%), 운송업(+0.66%), 통신서비스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2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18억, 기관은 1,3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콤(015710)이 24.97% 오른 5,88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온(032980)(+22.08%), 자이글(234920)(+16.3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그린파워(060900)(-17.74%), 알톤스포츠(123750)(-9.74%), SBW생명과학(151910)(-9.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38개, 상승종목은 58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