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4.37%), 일반전기전자업(-3.74%), IT부품업(-3.50%)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0.95%), 의료·정밀기기업(+0.49%), 통신서비스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91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85억, 기관은 3,62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콤(015710)이 29.86% 오른 6,110원을 기록 중이고, 에프앤리퍼블릭(064090)(+29.82%), 리파인(377450)(+28.1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영스팩6호(344050)(-24.31%), SBW생명과학(151910)(-19.18%), 대한그린파워(060900)(-15.3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9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4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