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 계묘년 새해가 기다린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29일 하나은행 신입 행원들이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사회생활의 첫 출발과 새해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들의 밝고 희망찬 표정을 바라보면서 올해 어려웠던 경제 상황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성형주 기자
2022년 임인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 계묘년 새해가 기다린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29일 하나은행 신입 행원들이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사회생활의 첫 출발과 새해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들의 밝고 희망찬 표정을 바라보면서 올해 어려웠던 경제 상황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