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70%), 소프트웨어업(-2.50%), 컴퓨터서비스업(-2.30%)이며, 강세업종은 IT부품업(+1.00%), 일반전기전자업(+0.87%), 운송장비·부품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0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33억, 기관은 2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피제이전자(006140)가 29.95% 오른 7,290원을 기록 중이고, 밸로프(331520)(+29.91%), 경남제약(053950)(+29.8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블엠앤비(106520)(-19.70%), 엠벤처투자(019590)(-17.45%), 와이오엠(066430)(-16.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0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7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